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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츠노 크리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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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개요[편집]
오랫동안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다들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컴컴한 날씨에 마음마저 가라앉아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우울하게 지내고 계시지는 않나요? 현재 에도의 날씨는.. 보시는 것처럼 매우 험악하지만 아무 걱정 마세요. 그치지 않는 비는 없습니다. 개지 않는 구름은 없습니다. 그러니 기운을 내서... 모두 함께 기도 합시다! 꼭 전해질테니까요. 꼭 갤 테니까요. 날씨도... 여러분의 마음도요!
그럼, 오늘의 날씨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맑겠습니다!
은혼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리타 사야카 / 이소은. 실사판 배우는 후루하타 세이카.
2. 특징[편집]
실존하는 아나운서 타키가와 크리스텔이 모티프로 보인다.
긴토키가 매우 좋아하는 기상캐스터. 로드쇼 진행을 맡기도 하고, 뉴스 취재도 한다. 기상 관측 정보를 알려주지 않고, 점을 쳐서 일기예보를 한다. '게츠노 아나의 블랙 별자리 점' 이라는 수상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점괘는 꽤 잘 맞는 것 같다. 어느날 갑자기 결혼 발표를 하고 활동을 중단했으나, 1년도 안 되어서 이혼하고 방송에 복귀했다.
라스트 오브 모히칸 리빙 오브 데드 맥거핀 이라는 이름의 강아지를 기른다. 마다오라는 이름의 로봇 강아지를 기르고 있는 하세가와 다이조와 산책 중에 만난 적도 있다.
사카타 긴토키의 그녀에 대한 빠심은 굉장해서 게츠노가 나오는 방송은 항상 챙겨보며,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그녀의 이름을 대고, 자신의 보물로 게츠노 아나운서의 피규어를 꼽는다. 캐릭터 상품도 다수 수집하는 것 같다. 그녀가 결혼했을 땐 충격에 빠졌지만 이윽고 '유부녀라 왠지 더 후끈 달아오른다.'라는 몹쓸 경지에 이르렀다. 일기예보가 자꾸 틀린 것이 화가 난 주변 일반들에게 욕설과 쓰레기 투척을 당하는 장면이 여과 없이 방송되는 것을 지켜보며 저 와중에서도 그녀가 웃으면서 힘내고 있는데 내가 봐 주지 않으면 어떻게 하느냐.라는 말을 해서 세이메이를 감동시키기도 한다.
일에 대한 열정과 근성이 대단해서, 폭풍우가 몰아치는 와중에도 웃으면서 방송을 해서 오토세를 감탄시키기도. 결혼 이후 하고 싶었던 일을 못하게 되자 웃음을 잃고 살았다고 한다.